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 폭등이요(목표주가)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가 외국인의 폭풍매수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어요.

기관도 합세해서 매수하면서 장중 최고치인 27,300원을 기록하고 장 마감에 23일 전일대비 15.01% 상승한 27,200원을 기록하며 마쳤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2분기 실적 분기 최대치

포스코인터내셔널 2분기 매출은 역대치 최고 분기 매출로 YOY 62% 오른 8조 5245억 원, 영업이익은 YOY 26% 오른 1700억 원, 순이익 126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분기 실적은 국내외 철강재 사업 등 트레이딩 호조로 철강과 무역법인 실적 개선을 이루었는데요

포스코SPS, 인도네시아 팜오일, 우즈베키스탄 면방법인 등 자회사의 실적도 전분기 대비 증가했습니다.

포스코SPS는 철강 업황이 좋아지고 전기차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코아 판매량이 늘어 영업이익 1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에너지인프라는 미얀마가스전 판매량이 줄었지만 하반기에는 실적 회복을 보일 것이라고 하고요.

대신 판매가격과 투자비 회수 비율이 개선 덕에 이익은 늘었다고 합니다.

식량 소재는 우크라이나 작황 부진에 터미널 가동률이 좋지 않았고 무역과 투자법인은 팜오일, 철강재, 면사 가격 강세로 증익이 나타났고 하반기 모빌리티 매출이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철강 사업에서 그린에너지 프로젝트용 철강재 공급 확대와 에너지 사업에서는 자원 확보를 통해 수익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식량 밸류체인 확장을 위한 중장기 투자로 글로벌 톱 10 식량종합사업회사로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하는데요.

이에 더불어 친환경차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코아 사업을 집중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미래차 관련 부품 개발과 판매로 글로벌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