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주가는 역대급 분기 실적에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이 다들 네이버 목표주가 상향을 이어가고 있는 중에 현대차증권이 네이버 목표시가총액을 100조 원을 내놓으면서 목표주가를 60만 원으로 상향했는데요.

 

이에 힘입어 네이버 성장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어요.

 

 

 

네이버 주가는 2분기 역대급 실적에 장초부터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7월 16일부터 떨어지던 주가는 4일만에 반등하여 어제인 22일부터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장중 12시 39분에 전일대비 3.18% 오른 454,500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네이버 2분기 실적 역대급

 

네이버 2분기 매출은 YOY 30.4% 오른 1조 6635억 원, 영업이익이 YOY 8.9% 오른 3356억 원으로 발표했습니다.

순이익은 496.1%가 오른 540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이 5개 분기 연속으로 확대를 이어가고 있는 중에 역대급을 찍었어요.

 

 

네이버-2분기-영업실적

 

주력 사업인 서치 플랫폼에서도 계속 이어지는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요.

 

특히 사업 다각화의 일환인 4개 신사업 부문의 매출 성장세가 좋습니다.

 

커머스는 브랜드스토어와 쇼핑 라이브 매출이 증가하며 전년대비 42.6% 증가했고, 핀테크도 매출이 전년대비 41.2%가 증가했습니다.

 

클라우드도 수요가 늘며 매출이 전년대비 48.1% 늘었습니다.

 

네이버는 또한 자산관리 서비스와 우리은행 대출 서비스로 금융부문에서도 내실을 다져가고 있고요.

 

또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각 지분 50%를 가지고 있는 A홀딩스 지분법 이익은 YOY 123.7%가 증가했습니다.

 

 

 

네이버 주가 전망

 

메리츠 증권에 따르면 올해 네이버쇼핑 거래액이 42.9%가 늘어 40조 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네이버페이 거래액도 17.5조 원이 되고 스마트스토어 역시 증가에 있고 전자상거래 시장 지배력을 넓혀가고 있어 성장에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하반기에는 네이버 커머스 부문을 주목해야한다고 하는데요.

 

네이버 풀필먼트(상품 보관·포장, 출하, 배송 등 일괄 처리) 얼라이언스(NFA)가 시작되면서 네이버 쇼핑 배송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이 될 텐데요.

 

여기에 4분기 네이버 장보기에 이마트 장보기 페이지가 열리면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 지배력이 커지고 실적 개선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목표주가

 

현대차증권이 네이버 목표주가를 600,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73조 9200억 원인데 목표 시가총액은 100조 원입니다.

 

네이버는 광고시장에서도 성장을 보이고 수익을 내고 있고 커머스와 핀테크도 40~50%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콘텐츠 부문 성장과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제시일자 목표가
현대차증권 21/07/23 600,000
미래에셋 21/07/22 550,000
신한금융투자 21/07/19 560,000
메리츠 21/07/15 590,000
현대차 21/07/14 550,000
교보 21/07/14 480,000
DB금융투자 21/07/12 560,000
KB 21/07/07 520,000
이베스트투자 21/07/01 5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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