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주가 상한가 이유 최고 12만 원까지 오를 수 있다?

SM C&C 주가 상한가 이유

SM C&C 주가는 지난 7월 22일 상한가에 이어 오늘 3일 또 한 번의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살짝 내려오더니 다시 올라가서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어요.

지난 7월 22일에 SM엔터테인먼트의 카카오 인수설이 다시 부각되며 주가가 급등했었는데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프로듀서는 보유 중인 지분(18.73%)을 매각한다면서 인수 후보로는 카카오가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 입니다.

이미 6월 25일에는 SM 측은 사업 제휴 및 지분투자 관련 다각적인 논의를 하고 있으나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했는데 사항이 확정되면 1개월 내 재공시하겠다고 하면서 날짜가 임박하자 다시 기대감이 올라온 것이었는데요.

오늘(3일) 역시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설이 재부각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카카오에 이어 CJ도 SM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전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도는데 매각 대상은 SM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지분으로 18.73% 지분에 해당합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카카오엔터와 CJENM의 지분 인수 규모가 2조 5000억 원에서 4조 원임을 감안하면 에스엠 주가 업사이드는 최소 60% 이상이라 최고 12만 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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