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테크 주가
오늘(19일) 국내 증시가 힘을 못 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테크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요.
현재 1시 11분 여전히 상승세는 꺾이지않고 있는데요.
전일대비 21.89% 오른 18,100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테크 주가는 최근 3일연속으로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영화테크 주가 급등 이유
영화테크는 전기차와 이차전지 부품, 전장부품, 전력전자부품 등의 제조,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폐배터리 시장 규모가 2020년 4000억 원에서 2040년 87조 원 수준으로 급성장한다고 하는데 이에 폐배터리 관련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 오늘 테슬라의 AI데이를 앞두고 전기차와 일부 2차전지 관련주가 관심을 받는 가운데 영화테크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제 fed 의사록 공개에서 테이퍼링 논의가 시작됐다는 소식에 미국 증시는 하락했는데 테슬라 주가는 올랐어요.
AI데이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가 상승은 항상 관련주들을 끌고 가기 때문에 미국 증시나 국내 증시나 2차 전지 배터리 주들이 다들 상승을 보입니다.
지난 5일에는 바이든 행정부가 전기차용 배터리 재활용 연구개발(R&D) 등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는데요.
17일 주가가 반등했을 때도 폐배터리 재활용에 관한 주요 외신 보도에 의해 영화테크가 관련주로 주목되며 주가 상승을 시작한 것입니다.
전기차 배터리를 제조하는 데 필요한 원자재 수요가 급증하지만 공급이 따라주지 못하게 되면 원자재값이 급등하며 글로벌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 때문에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기 때문에 주목을 받는 것입니다.
영화테크 폐배터리 사업
영화테크는 전기차의 고전압 폐배터리를 산업용 ESS(Energy Saving Storage)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폐배터리를 이용한 10kw급 ESS재사용 기술개발 사업 주관 사업자로 선정되며 관련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영화테크는 국내 최초로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사용한 태양광 발전설비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 단계에 있는데요
ESS 제작기술은 2018년부터 3년간 추진한 자체 연구개발(R&D) 사업으로 지난해 성능 검증 준비가 끝나고 실증 및 상용화 단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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