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즈컴퍼니 주가
브레인즈컴퍼니가 상장 날 상한가 안착에 성공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 주가 상한가 성공 이유
브레인즈컴퍼니 공모가는 25,000원이었는데요.
시초가는 50,000원으로 시작해서 9시 15분에 따상에 성공하면서 65,000원을 찍었는데요.
후에 몇번 등락을 반복하다가 오후 들어 1시 45분경에 상한가에 안착, 유지하고 있습니다.
IPO 시장과 국내 증시 하락 분위기 속에 선방을 한 것입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상장 전 수요예측에서도 1428.8대 1의 경쟁률이 나오고 희망 공모가도 밴드 상단을 넘은 25,000원으로 결정이 났는데요.
청약 경쟁률도 1190.39대 1 나오면서 증거금 2조 2319억 원을 모으는데 성공합니다.
흥행에 성공하면서 이미 상장 첫날 따상 가능성을 보인 것입니다.
단, 의무보유확약 신청은 9.6%로 3개월 확약 71건, 1개월 확약 61건입니다.
브레인즈컴퍼니의 총 발행주식수는 410만 8796주인데요.
34.5%(141만 9217주)는 매도 물량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 사업
브레인즈컴퍼니는 IT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사업을 합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IT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제품인 Zenius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합니다.
브레인컴퍼니는 국민연금관리공단, 우리은행, KT, 동원그룹 등 공공 기관, 금융기관, 민간기업 등의 1,000 여개 이상의 폭넓은 레퍼런스를 확보한 상태고요.
ITIM제품에 21개의 다양한 포인트 모듈을 확보하여 고객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하네요.
3개의 특화 포인트 솔루션을 기반으로 APM, 통합로그관리, IT 서비스 관리 등의 포트폴리오로 솔루션 확대 중이고요.
10 년 이상된 장기고객이 33%, 5~10 년 장기고객은 33% 등으로 5 년 이상 고객이 66%를 차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특화솔루션을 통한 시장 확대 및 구독형 사업 모델 전략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1 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예상되고 2022년에는 소프트웨어를 빌려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구독형 플랫폼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출시하는데 공공부문 SaaS 사업 선점을 위해 2021년 하반기에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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