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주가 상승재료는 있다는데

롯데렌탈 주가

 

롯데렌탈 주가가 상장 첫날 상승을 못하고 공모가 아래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 같이 상장한 브레인즈컴퍼니가 따상으로 상한가를 유지하는 모습과는 많이 다릅니다.

 

제2의 크래프톤이라고 하듯 현재 시장에서 다소 외면받고 있는 것인데요.

 

 

 

 

롯데렌탈 주가 못 오른 이유

 

롯데렌탈 공모가는 59,000원이었는데요.

 

시초가는 57,500원으로 형성되고 장 초 60,900원을 터치하기도 하기도 했습니다.

 

후에 고점이 다소 낮아지면서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어요.

 

롯데렌탈은 상장 이전에 기관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이 불과 217.6대 1이 나오면서 낮은 경쟁률에 기대감이 꺾인 상태였는데요.

 

그럼에도 공모가는 밴드 최상단인 59,000원으로 결정돼서 불안하긴 했습니다.

 

결국 일반 투자자 청약 경쟁률은 65.81대 1에 그치면서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청약 흥행이 안되면서 이미 기대감이 떨어진 상태였고 크래프톤을 경험한 일반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투자심리가 얼어붙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거기에 상장 첫날 유통 가능물량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힘을 못 받은 이유도 있는데요.

 

특히나 기관이 많이 쏟아내고 있습니다.

 

 

롯데렌탈 주가 상승 재료는 있다는데

 

롯데렌탈은 좋은 실적을 바탕으로 주가 상승이 충분하다고 하는데요.

 

롯데렌탈의 상반기 매출액은 YOY 8.1%가 상승한 1조 1971억 원, 영업이익은 YOY 64.9% 증가한 1103억 원, 당기순이익은 463억 원입니다.

 

2분기 실적은 역대 최대치라고 하는데요.

 

연결기준 누적 매출 1조 1971억 원, 영업이익 YOY 64.9% 증가한 1102억 원, 당기순이익 YOY 173.8% 증가한 46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률도 1분기보다 증가한 9.2%입니다.

 

렌터카와 중고차 판매, 그린카 등 사업 전 부문이 골고루 좋았다고 하는데요.

 

렌터카와 중고차 사업 매출 실적은 계속 성장 중이고 전기차 장기 렌터카 계약은 늘어났다고 하네요.

 

전기차 예약 건수는 반기 기준 역대 최다치로 앞으로 전기차 사업을 확장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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