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스 주가 상한가 이유(메타버스 관련주)

 

코세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어요.

 

오늘 장 초부터 떠서 시작하더니 10시에 상한가인 13,150원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살짝 풀리더니 오후 12시경에 다시 상한가를 가고 현재(2시 4분)도 유지 중입니다.

 

 

 

 

 

코세스 메타버스 관련 사업

 

코세스는 반도체 후공정장비인 Solar Ball Attach System 장비, 레이저 응용장비와 OLED 제조공정의 레이저 응용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인데요.

 

 

메타버스를 위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에 필수인 마이크로 LED의 핵심장비라고 하는 리페어 장비 제작기술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가진 기업이기도 합니다.

 

마이크로 LED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디스플레이 수율을 올려주는 리페어 장비가 필수적입니다.

 

 

 

코세스 주가 상한가 이유

 

코세스 주가 상한가 이유로 삼성전자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는 소식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 때문인지 오늘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하면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코세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리페어 장비 제작 기술을 가지고 삼성과 중국 BOE 등에 수주를 통해 장비 납품을 하고 있어 수혜주로 가장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코세스는 주요 고객사로 SK하이닉스와 글로벌 EDO, Partron 등이 고객사로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기술적 근간을 형성하는 XR 시장이 2025년 537조 원에서 2030년 1700조 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하죠.

 

그 때문인지 메타버스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는 메타버스 관련주 IT 부품업체 주목하자(NH투자증권)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확장 현실(XR) 시장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진입하면서 수년간 연평균 100% 이상 성장하고 IT 하드웨어 산업을 선도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중 현재 XR기기를 선도하고 있는 세트업체와 관련 부품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는 IT 부품업체들의 중장기 수혜가 기대된다고 합니다.

 

부품 납품 등의 관련 기업과 3D 센싱과 카메라 모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네요.

 

XR 시장을 선도하는 오큘러스의 주요 부품별 공급사는 AP(퀄컴), 음향 및 기기 조립(고어텍), 카메라 관련 부품(써니옵티컬, LG이노텍, 지니어스, 뉴프렉스)등이 있는데요.

 

국내 기업 중에 카메라 모듈과 관련된 부품을 납품하는 LG이노텍, 덕우전자, 뉴프렉스 등이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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