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
8월 30일 오늘 위메이드 주가가 폭등을 해서 상한가를 갔습니다.
미르4 글로벌 버전 흥행 성공 기대감과 장 마감 후에 나온 무상증자 결정까지 호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관은 팔았는데 외국인 순매수가 쏟아졌는데요.
사모펀드는 샀는데 투신과 연기금은 매도를 했습니다.
시간외에서 물량이 나오지를 않아서 그런지 매매된 수량 자체가 별로 없어요.
거기에 장 마감 후에 무상증자 결정도 나왔습니다.
위메이드 주가 오르는 이유
위메이드 주가는 미르4 글로벌 흥행 기대감에 급등을 한 것으로 보는데요.
26일 날 글로벌 버전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었는데요.
글로벌 버전에 블록체인 기술 유틸리티 코인 '트레이코'와 대체불가능토큰(NFT)등이 적용되었죠.
미르4는 작년 11월 한국에 출시해서 구글 플레이나 애플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와 매출 최상위를 기록하면서 호평을 이어갔는데요.
국내는 27개 서버를 운영 중이고 2분기까지의 국내 누적 매출은 10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글로벌 버전은 26일 출시이후 이용자가 늘어 아시아 서버 8개, 유럽 서버 2개, 북미 서버 1개 등 총 11개로 시작한 서버가 30일인 오늘 아시아 서버 18개, 유럽 서버 4개, 북미 서버 12개 등 총 34개로 확장됐다고 합니다.
특히나 이용자 지표를 파악할 수 있어 흥행을 가늠할 수 있는 '스팀' 동시접속자 수가 출시 이후 높아졌던 것이 흥행 성공을 더욱 확실시하고 있습니다.
미르4의 중국 서비스를 위한 현지 퍼블리싱 계약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위메이드 무상증자 결정
8월 30일 장 마감 후에 무상증자 공시가 나왔어요.
호재가 계속 되네요.
보통주식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는데요.
신주 배정기준일은 9월 14일이니 무상증자를 받고자 한다면 14일까지는 매수를 해야 하고요.
상장 예정일은 10월 6일입니다.
위메이드 2분기 실적 흑자전환
위메이드는 2분기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했죠.
위메이드의 2분기 매출액은 174.7% 늘어난 689억 원, 영업이익은 269억 원, 당기순이익 186억 원이 나왔습니다.
2분기에 대형 게임사들의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침체되는 분위기와 상반되는 결과를 내면서 하반기 미르4 글로벌 버전데 대한 모멘텀을 두고 실적 성장에 더욱 기대가 커졌었는데요.
대형사들이 코로나로 인한 마케팅 비용 부담이 커질 때 위메이드는 미르4가 흥행이 되면서 비용을 상쇄되면서 이익으로 전환됐다고 하네요.
위메이드의 핵심 지식재산권(IP)인 미르의 전설은 중국 등 해외에서 잘 나가면서 해외 지역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위메이드는 ‘빗썸’의 최대주주인 비덴트와의 제휴를 통해 총 80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하면서 미르4에 가상화폐 위믹스를 적용하기도 하면서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대감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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