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양상이 바뀌고 있는 시점에서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에서 이제는 인플레이션 시기에 돌입했다는 점과 금리 인상 사이클에 돌입했다는 점입니다.

 

두 가지의 변화를 두고 호재나 악재냐는 단정 짓지 말고 둘을 결합해서 생각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공급이 부족해서 인플레이션이 오고 그런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금리인상은 우려할 만하지만, 수요와 경기회복이 같이 가준다면 금리인상은 악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최준철 대표님은 경제회복속도와 금리인상 속도를 비교하면서 큰 그림을 그리고 외부요인으로 미중관계나 코로나 상황도 함께 보자고 말씀하시네요.

 

김작가TV

 

최준철 대표님은 현재는 싼 종목들이었던 중소형주나 업종면에서 올드 이코노미 조차도 리레이팅이 많이 이루어진 시점이라 주가가 많이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싼 시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정밀 타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합니다.

 

가격과 퀄리티의 교집합에 있는 종목을 정밀 타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싼 종목만 사놓고 기다리는게 아니라 지금은 성장성과 실적을 같이 봐야 합니다.

 

 

 

최근 주목하는 저평가 주식 섹터는?

 

최준철 대표님이 최근 좋아하는 종목은 금리인상 수혜주인데요.

금리가 인상됐을 때 좋아지는 종목입니다.

 

금리 떨어질 때는 천대받았었는데 아직 다 반영이 안 된 종목들이 있습니다.

 

바로 소비회복 수혜주인데요.

 

여행 항공 섹터는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들 외에 반영 덜 된 종목을 봐야 하는데요.

보험과 은행 섹터는 기업가치 제고 속도에 비해 아직 저평가되어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상반기에 오르긴 했지만 아직 여지가 있다고 보더라고요. 

 

또 소비회복주로 오프라인 결제주도 아직 여지가 있는 저평가된 종목으로 꼽고 있는데요.

나이스정보통신을 좋게 보고 있습니다.

 

온라인 늘어서 좋긴 했지만 소비가 회복되면서 오프라인까지 잘되면 두 날개를 펼치는 격이 된다고 하는데요.

오프라인 결제주는 아직 여행 항공주에 비해 저평가라고 합니다.

 

 

 

건강기능식품, 골프, 현대차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이어지고 있는데 작년에 너무 좋아서 올해는 그만큼 성장률이 높기는 힘들다고 보고 있습니다.

올해 전반적으로 살짝 쉬어가겠지만 장기 트렌드로 보면 여전히 살아있다고 하네요.

 

골프 섹터는 지금 대단하죠.

 

코로나로 좋아진 골프가 새로운 젊은 층과 여성층의 유입으로 생각보다 세게 가고 있는데요.

코로나 이후에도 유입된 인구가 유지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골프 산업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유지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준철 대표님은 현대차는 작년에는 워낙 시장의 시각과 실체 간의 괴리가 커서 기대수익률이 높았는데 지금은 간격이 많이 줄다 보니 기대수익률이 높은 구간은 지났다고 보고 있더라고요.

 

당장은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여전히 투자에 적합하기 때문에 비중을 줄인 상태로 홀드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장기 투자해도 되는 종목?

5~10년 바라보고 투자할만한 종목

 

워런 버핏이 한국기업에 투자한다면 어디에 할까를 생각해보면 본인이 이해도가 높은 업종에서 탁월한 경영진이 경영하면서 과거에 이익을 꾸준히 내왔고 앞으로도 성장성이 보이면서 비싸지 않은 종목일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에 리틀 버핏이라 불리는 모니시 파브라이는 한국에 투자 중이라고 하는데요.

 

신용평가업, 결제업, 보험업에 투자 중이라고 합니다.

 

최준철 대표님도 만약 워런 버핏이 한국에 투자한다면 이런 산업에 하지 않을까 생각하시더라고요.

 

워런 버핏이 관심이 있을만한 종목으로 나이스정보통신이나 메리츠화재를 이야기하시던데 산업의 지속성이나 독점성을 생각해보면 관심을 가질만한 종목으로 볼 수 있지 않나 하시더라고요.

 

 

최준철 대표님은 워런 버핏에게 추천한다면 현재로써는 5년 이상 투자할 만한 종목으로 동국제약, F&F, 한솔케미칼을 추천하겠다고 하시네요.

꾸준한 성장이 있을만한 종목이라고 합니다.

 

최준철 대표님이 의견을 준 저평가 섹터인 보험과 은행 섹터, 그리고 오프라인 결제주를 살펴보고 투자에 참고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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