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틸 주가

아주스틸이 상장한 첫날에 따상에는 실패했네요.

 

상한가 근처까지는 갔지만 결국 장 후반부에 주가가 떨어지면서 따상은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같이 코스피와 코스닥이 처참한 날에 그래도 선방했습니다.

 

오늘 주가는 공모가 2배인 30,200원으로 시초가 형성하고 10.93%상승한 33,500원으로 장 마감했습니다.

 

 

 

아주스틸 주가 따상 못한 이유

 

아주스틸 공모가는 1,5100원이었는데요.

 

시초가는 '따'에 성공해서 두배로 시가를 만들어 30,200원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급등을 하고 흐름을 나름 유지했지만 막판에 하락해버렸네요.

 

아주스틸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1776.9 대 1이 나오고 일반투자자 청약 경쟁률은 1419.73대 1로 역대급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 따상을 예견했었죠.

 

 

그러나 오늘 국내 증시가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분위기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IPO 주식들에 대한 단타성 접근이 강해지다보니 차익실현을 서두른 부분도 있었을 텐데요.

 

거기에 환율도 높아지고 주말을 앞두고 주식시장의 변동 위험성에 대한 불안이 커지는 시점이다 보니 장 막판에 물량이 쏟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은 초반부터 많이 던졌는데 개인이 물량을 받았지만 후반에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아주스틸 전망

 

아주스틸은 프리미엄 TV, 냉장고, 세탁기 등 프리미엄 가전용 컬러강판을 제조하는 철강 소재 기업입니다.


올해는 역대급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1분기에 이미 작년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유진투자증권에서는 프리미엄 생활가전과 영상가전 시장 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는데요.

 

프리미엄 가전시장에서 주요 고객인 삼성전자, LG 전자의 시장점유율이 확대 중이라서 Capa 증설과 함께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020년 말 Capa 12만 톤에서 올해 말에 22만 톤으로 확대하고, 내년 말에는 30만 톤 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 다양한 포트폴리오 확대로 실적 성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자재, 자동차, 태양광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고 합니다.

 

아주그룹의 프리미엄 건축 브랜드 Atex 제품군 확대 (건축용 외장재, 내장재, 방화문, 엘리베이터 등)하고 있다고 하고요.

 

배터리용 Cell-Cover, 제진 강판, 헤드램프 용 MCCL, 상용차 트레일러용 포밍 등 제품 확대 추진 중에 있습니다.

 

포스맥을 소재로 태양광 구조물을 생산하는데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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