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는 12만6000원 간다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가 삼성전자가 126,000원까지 간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오늘(28일) 최저점인 78,100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상승 마감했는데요.

오후에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주가가 떨어지다가 크레티트스위스 보고서가 나오면서 상승 마감을 한 것이라고 하네요.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대비 0.89%가 오른 79,200원으로 장 마감했습니다.

 

 

크레디트스위스의 삼성전자 목표주가

	제시일자	목표주가
흥국	21/07/27	126,000원

 

크레디드스위스의 삼성전자 목표가 126,000원은 오늘 종가인 79,200원을 기준으로 약 59%가 오른 주가입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삼성전자를 아시아 반도체 추천주라면서 매수 의견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아이폰 OLED 핵심 공급업체임과 동시에 메모리반도체 및 OLED 슈퍼사이클로 수혜를 보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삼성전자가 아웃퍼폼 할 것을 전망한다고 하네요.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 발표 후에도 주가가 오르지 못하고 있는데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3조 원 (+18.9% YoY), 12.5조 원(+53.4%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긴 했지만 주가는 하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이는 서버 업종의 sentiment 훼손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미국 국방부가 마이크로소프트와 계약했던 제다이 (JEDI, 공동 방어 인프라) 클라우드 사업을 취소했는데요.

서버 업종에서 DRAM 공급사의 재고는 적고, DRAM 수요처의 재고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었는데, 수요처의 전방 산업에서 이러한 뉴스가 등장한 것이 주가에 부담을 주었다고 합니다.

 

또 대만 Aspeed의 월별 매출 증가율이 5월에 이어 6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하여 서버 수요가 양호한데 일부 부품의 공급 부족 우려가 상존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 3분기 전망

 

하나금투는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소폭 증가한 13.9조 원 전망하고 있다고 하네요.

 

전분기 대비 이익 증가 폭이 제한적인데 2분기의 DRAM 출하 증가율이 10%에 가까웠고, DRAM 재고가 많지 않아 3분기에 반도체 영업이익이 9조 원을 달성하기 어려워 8조 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은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 미국 팹리스 고객사의 추가 확보나 M&A 추진과 같은 드라마틱한 이벤트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내 추정기관 삼성전자 목표주가

	제시일자	목표주가
KTB투자	21/07/19	95,000
IBK투자	21/07/12	110,000
이베스트투자	21/07/08	95,000
신한금융투자	21/07/08	105,000
대신	21/07/08	95,000
한화투자	21/07/08	105,000
DB금융투자	21/07/08	110,000
현대차	21/07/08	100,000
유진투자	21/07/08	105,000
키움	21/07/08	105,000
한국투자	21/07/08	115,000
하나금융투자	21/07/08	101,000
케이프투자	21/07/08	110,000
KB	21/07/07	105,000
미래에셋	21/07/07	113,000
하이투자	21/07/07	94,000
NH투자	21/07/07	95,000
삼성	21/07/07	100,000
흥국	21/07/01	9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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