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 주가 따상 이유

맥스트 주가가 상장 첫날(27일) 따상을 성공하면서 메타버스 테마 파워를 입증해줬어요.

 

맥스트는 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가 만들어지고 상한가를 가면서 '따상'을 일궜죠.

맥스트 공모가는 15,000원이었는데 시초가는 30,000원을 만들고 바로 39,000원으로 직행했습니다.

 

 

맥스트 주가

 

 

 

메타버스 테마버스가 열심히 달리는 중에 제대로 상장해서 제대로 따상을 갔네요.

 

 

 

 

반면 알체라는 메타버스와 상관없다는 공시를 낸 후 오늘 25% 급락했습니다.

어마 무시하네요.

 

 

 

맥스트 메타버스

 

맥스트는 AR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해 온 기술 전문기업으로 AR 플랫폼 기업 중 국내에선 최초로 상장한 기업이죠.

 

2019년부터 AR 원천기술을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제조 현장에 적용하면서 산업용 증강현실을 제공하고 있는데 2020년부터는 AR 기술에 AI 기술을 결합하여 현실세계 기반 메타버스(Metaverse)를 구현할 수 있는 VPS(Visual Positioning System) 기술을 상용화 개발한 기업입니다.

 

 

맥스트 따상 성공한 이유

 

맥스트 따상을 성공한 이유로 메타버스 테마주 인기도 있기에 유통 물량이 많지 않아 주가가 쉽게 밀어올라간 것이라고 하는데요.

맥스트의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 수의 32.34% 수준이라고 합니다.

 

맥스트는 정부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내년부터 AR 개발 플랫폼 매출의 본격 성장과 AR솔루션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는데요.

앞으로 서비스 플랫폼으로 가상공간 임대, 메타버스 노출 광고, XR공간지도 구축 등 새로운 수익모델을 추구한다는 계획입니다.

 

 

메타버스 산업

 

메타버스는 미래 주도산업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2025년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로 대표되는 메타버스 시장 규모가 현재 6배 이상인 270억 달러(약 31조 원)로 커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유독 국내 증시에서 메타버스 테마주들이 너무 급등을 해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니 각 기업의 사업성을 잘 보고 투자 판단이 필요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