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아이 주가가 오늘 장 초부터 일찌감치 상한가에 안착을 했습니다.

 

9시 15분에 바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자회사가 흡입식 폐암 치료제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유입니다.

 

 

 

 

비디아이 주가 상한가 이유

 

비디아이의 자회사 엘리슨이 미국에서 임상 2상을 하고 있는 흡입식 폐암 치료제에 대해 FDA 최종 승인을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까지 골육종에 대한 임상 2상을 포함해 총 4개의 임상시험을 완료할 정도로 약물의 안전성을 검증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폐암 치료제는 주사제나 경구용 제품밖에 없어서 현재까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흡입식 폐암 치료제는 없다고 합니다.

 

ILC은 세계 최초의 흡입식 폐암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폐에 약물이 바로 전달되어 효과가 빠르고 적은 용량으로도 효능을 낼 수 있어 부작용이 적다고 합니다.

 

ILC는 소아골육종에도 효과가 있어 소아골육종 치료제 승인을 위한 임상 3상도 내년에 있을 예정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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